USD/CHF는 목요일 견조한 미국 고용지표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하락을 멈추고 0.60% 이상 반등했다. 0.8052의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방어가 하방을 지지하며 환율을 0.8100 위로 다시 끌어올렸다.
전반적인 상승 추세는 고점과 저점이 모두 높아지는 흐름이 유지되며 유효하다. 상대강도지수(RSI)도 중립선인 50을 상회했다. 저항은 0.8150에 형성돼 있으며, 이를 상향 돌파할 경우 0.8200이 다음 목표로 제시된다. 연중 고점 0.8207이 추가 장벽으로 작용한다. 해당 레벨을 뚫으면 2025년 6월 4일 사이클 고점인 0.8250이 열리고, 이후 0.8300이 뒤따른다. 하단에서는 0.8100이 1차 지지선이며, 50일 SMA(0.8052) 아래로 내려갈 경우 0.8000이 주요 초점으로 부각된다.
파생상품 트레이딩 전략 및 기술적 근거
파생상품 트레이더에게는 향후 수주간 USD/CHF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에 베팅할 것을 권고한다. 특히 0.8052의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점이 핵심이다. 행사가 0.8150의 콜옵션 매수 또는 불 콜 스프레드 구축은 현재 국면에서 매력적인 위험-보상 구조를 제공한다. RSI가 50 중립선을 재차 상회한 것도 단기 추세에서 매수세가 확실한 주도권을 쥐고 있음을 시사하며, 강세 모멘텀을 뒷받침한다.
거시 동인 및 선물 포지셔닝
이번 기술적 상향 돌파는 강한 거시 펀더멘털과도 맞물린다. 최근 미국 고용지표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17만5,000명 증가하며 견조한 확장세를 나타냈고, 실업률은 4.1%로 유지됐다. 또한 금리 차가 달러 강세에 크게 유리하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가 약 4.25% 수준인 반면, 스위스국립은행(SNB)의 정책금리는 1.0%로 낮다. 325bp에 달하는 수익률 우위는 역사적으로 안전통화인 스위스프랑에서 자금이 이탈해 고수익 달러 자산으로 이동하는 자본 흐름을 촉발해 왔다.
선물 및 포워드 트레이더에게는 0.8100 상단에서 롱 포지션을 구축하되, 손절매는 핵심 심리적 지지선인 0.8000 바로 하단에 엄격히 설정할 것을 제안한다. 1차 상단 목표는 0.8200이며, 2025년 중반에 관측된 이전 사이클 고점 0.8250 테스트 가능성도 염두에 둔다. 현물 환율이 연중 고점 0.8207을 상향 돌파할 경우, 0.8300 주요 저항 구간을 향해 단기간 가속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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