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소비자가격을 종합해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 상승률은 전년 대비 3.3%로, 예상치(TDS/시장: 3.3%)에 부합했다. 잉글랜드은행(BoE)은 이를 “3.5%에 근접”할 것으로 봤다. 3월은 분쟁 이후(전쟁·갈등 이후) 가격 변화가 물가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한 첫 달로 평가됐다.
에너지가 주요 상승 요인이었으며, 특히 자동차 연료(휘발유·경유 등)가 영향을 키웠다. 서비스 물가(서비스 가격 상승률)는 전년 대비 4.5%로 올랐다(TDS: 4.4%, 시장: 4.3%, 이전: 4.3%). 운송과 항공요금이 상승을 주도했다.
3월 물가 세부 내역
근원 물가(변동이 큰 에너지·식품 등을 제외해 기조 물가를 보여주는 지표)는 근원 재화(공산품 등 상품) 부문에서 할인 판매가 늘면서 3.1%로 둔화했다. 비민간 임대료·항공요금·숙박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는 4.6%로 변동이 없었다.
서비스 물가가 비교적 강하게 나오고, 근원 재화 물가가 약해진 흐름은 다음 주 통화정책위원회(MPC·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BoE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게 하는 배경으로 언급됐다. (해당 기사는 AI 도구로 작성됐고 편집자 검토를 거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