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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Y, 국제수지 강세에 힘입어 중남미 통화 강세 전망…멕시코 지표에 주목

by VT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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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6

BNY는 주식시장 심리가 약화되고 있음에도 라틴아메리카 외환(FX)은 대외수지(BOP) 흐름의 개선과 캐리 환경의 우호적 변화에 힘입어 지지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 은행은 분쟁 기간 동안 역내 금융계정 유입이 견조했던 점을 들어, 미 달러화 강세 재개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달러 숏/롱 포지셔닝이 높은 수준에 있어 달러 선호가 다시 커지더라도 대규모 자금 유출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달러 헤지 비중이 이번 10년 중 최저 수준까지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라틴아메리카 통화에는 뚜렷한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멕시코 국내 경기와 통화정책 전망

멕시코에서는 예정된 소매판매(화)와 IGAE 경기활동 지표(목)가 국내 수요 모멘텀이 ‘보통’ 수준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물가 리스크 대비 실질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의 완화 경로는 유지될 전망이다. 격주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25%로 예상되며, 헤드라인과 근원 지표 모두에서 전기 대비 증가폭은 거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페루 솔화 포지셔닝과 비교 FX 수익률

BNY는 또 페루 솔(PEN)이 역내에서 유일하게 ‘명확하게’ 보유 비중이 낮은 통화라고 지적하는 한편, 라틴아메리카 FX의 총수익(total return) 잠재력은 EMEA 및 APAC의 고수익(high-yield) 통화 대비 약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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