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Chart Technical Overview
일간 차트에서 AUD/JPY는 100일 EMA 위에 있다. 100일 EMA는 104.35에 위치한다. (EMA는 ‘지수이동평균선’으로, 최근 가격에 더 큰 비중을 두어 평균을 낸 선이다.) 가격은 20일 볼린저 밴드 중간선 바로 위에 있으며, 밴드 폭이 넓어 변동성이 크다는 뜻이다. (볼린저 밴드는 평균선과 위·아래 변동 범위를 선으로 표시해, 가격 흔들림이 큰지 작은지 보여주는 지표다.) RSI는 56.29다. (RSI는 ‘상대강도지수’로, 최근 상승·하락의 힘을 0~100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이전의 과열(과매수) 수준에서 내려오며 중립적인 흐름을 나타낸다. 지지선은 108.82이며, 더 아래 지지선은 106.98이다. (지지선은 가격이 내려올 때 버티기 쉬운 구간이다.) 저항선은 110.65로, 볼린저 밴드 상단이다. (저항선은 가격이 올라갈 때 막히기 쉬운 구간이다.) 일간 종가가 110.65 위에서 마감하면 추가 상승 여지가 생길 수 있다. 엔화는 일본의 경제 상황, 일본은행(BoJ) 정책, 국채 금리 차이, 그리고 시장의 위험 선호(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선호하는 정도)에 영향을 받는다. BoJ의 ‘초완화(아주 낮은 금리와 대규모 돈 공급 등으로 경기를 떠받치는 정책)’ 기조는 2013~2024년에 엔화를 약하게 만들었고, 2024년의 정책 변화는 엔화에 일부 지지 요인이 됐다.Strategy Implications And Risk Management
AUD/JPY는 현재 109.00 부근에서 되돌림(상승 후 잠시 내려오는 움직임)을 보이며 전략상 중요한 구간을 만들고 있다. 큰 흐름은 상승(강세)으로 보이지만, 미국-중국 간 기술 관세 문제로 무역 갈등이 다시 커지며 엔화에 대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 단기 하락이 나타났다. 이는 호주달러의 힘을 시험하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호주달러가 더 강해질 근거는 여전히 있다. 따라서 이 약세 구간에서 매수를 검토할 수 있다. RBA는 매파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4분기(Q4) 공식 지표에서 연간 물가상승률이 3.9%로 목표보다 높게 나왔다. 실업률도 3.7%로 낮다. 이런 환경에서는 RBA가 기준금리(중앙은행이 정하는 대표 금리) 4.85%를 쉽게 내릴 이유가 적고, 더 높은 금리를 선호하는 자금(수익률을 따라 움직이는 자금)이 호주달러에 관심을 둘 수 있다. 다만 엔화의 안전자산 수요가 커지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시장 분위기가 나빠졌고, VIX 변동성 지수(‘공포지수’로도 불리며 주식시장의 불안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지난 2주 동안 14에서 18로 올랐다. 이는 엔화에 유리하다. 따라서 AUD/JPY 매수 포지션(상승에 베팅하는 거래)을 유지한다면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108.82 지지선 아래 행사가(옵션을 살 수 있는 가격)가 있는 풋옵션(가격 하락 시 이익이 날 수 있는 옵션)을 활용해, 지정학적 충격으로 추가 하락이 나올 때 손실을 줄이는 헤지(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어 거래)로 사용할 수 있다. BoJ 정책 변화도 중요한 변수다. BoJ는 2024년 말에 마이너스 금리(은행이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는 대신 비용을 내는 금리)를 종료했고, 초완화 기조를 천천히 정상화(정책을 보통 수준으로 되돌리는 과정)하고 있다. 속도는 느리더라도, 이 변화는 엔화에 바닥을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호주달러에 유리했던 금리 차이(두 나라 금리의 격차)도 점차 줄이는 방향이다. 볼린저 밴드 폭이 넓어 변동성이 큰 만큼, 옵션 프리미엄(옵션 가격)은 비싼 상태다. 따라서 옵션을 단순 매수하기보다, 110.65 저항선 방향의 움직임을 노리는 불 콜 스프레드(콜옵션을 사고 더 높은 행사가의 콜옵션을 팔아 비용을 낮추는 전략)를 고려할 수 있다. 이 전략은 최대 이익이 제한되지만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핵심은 높은 변동성 비용을 관리하면서, 더 긴 상승 흐름이 다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다.VT Markets 라이브 계정을 만들고 지금 바로 거래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