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대차대조표 축소의 제약
그들은 준비금 수요를 줄이려면 주로 **규제 변경(감독·규칙을 바꾸는 것)** 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되면 은행들이 국채를 더 많이 보유할 수 있고, 그 결과 연준의 보유 자산(포트폴리오)을 더 작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국채가 “안정적으로 보유하는 주체”에서 “더 위험한 보유자”로 이동하면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여기서 “더 위험한 보유자”는 필요하면 급히 팔아 가격 변동을 키울 수 있는 투자자들을 뜻한다.) 그들은 QT가 다시 시작되기보다는, 연준이 **만기 도래 증권(maturing securities: 시간이 지나 만기가 되어 원금이 상환되는 채권)** 의 **재투자 방식**을 소폭 조정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본다. QT가 끝난 뒤 연준의 미국 국채 **직접 매입**은 **국채 단기물(T-bills, Treasury bills: 만기가 1년 이내인 단기 국채)** 에 제한되어 왔고, 그 결과 연준 보유 자산의 **듀레이션(duration: 금리 변화에 따른 채권 가격 민감도, 대략 “금리에 얼마나 흔들리는지”를 보여주는 기간 지표)** 이 낮아졌다고 말한다.변동성과 수익률곡선(금리곡선) 포지셔닝에 대한 시사점
**파생상품(derivatives: 가격이 주식·금리·지수 같은 기초자산을 따라 움직이는 계약)** 트레이더 관점에서 이런 전망은, 시장 전체를 조이는 큰 요인 하나가 사라졌다는 뜻이어서 **장기 변동성(오랜 기간의 가격 흔들림)** 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VIX(변동성 지수: S&P 500의 예상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 흔히 “공포지수”라고도 부름)** 는 최근 하락 흐름을 보였고, 2026년 1월 동안 **13~15**의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이런 환경은 **안정(조용한 장)** 에서 이익을 노리는 전략에 유리해 보인다. 예를 들어 주요 지수에서 **스트랭글 매도(selling strangles: 행사가가 다른 콜과 풋을 함께 팔아 변동성이 낮을 때 프리미엄을 받는 전략)** 를 하거나 **VIX 선물 매도(shorting VIX futures: VIX가 오르지 않거나 내려갈 때 이익을 노리는 거래)** 같은 방식이다. 또한 우리는 연준이 2025년 말에 했던 것처럼, 만기 상환금 재투자를 **T-빌** 중심으로 하면서 보유 자산의 듀레이션을 계속 관리할 것으로 본다. (즉, 금리 변동에 덜 민감한 쪽으로 유지한다는 뜻이다.) 이런 움직임은 **수익률곡선(yield curve: 만기별 국채 금리를 선으로 이은 그래프)** 을 완만하지만 지속적으로 **스티프닝(steepening: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더 올라 곡선이 가팔라지는 현상)** 시키는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트레이더는 **SOFR 선물(SOFR futures: 미국의 단기 무위험 금리 지표인 SOFR에 연동된 금리 선물)** 을 활용해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관점을 표현할 수 있다. VT Markets 라이브 계정을 만들기 및 지금 거래 시작하기VT Markets 라이브 계정을 만들고 지금 바로 거래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