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he Pattern Has Tracked So Far
현재까지 지수는 종가 기준 3월 6일에 저점을 찍고 3월 9일 고점을 형성한 뒤 3월 13일 하락했다. 3월 13일의 상승 마감(또는 다음 주 초반의 상승)이 나오면 추세 전환 확인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표에서는 계절성 고점·저점과 올해 실제 움직임을 비교했다. 주요 전환점 11개 중 8개가 유사했고 3개는 달라, 일치율은 73%였다. 예상 경로는 3월 13일 전후 저점 → 3월 20일 전후 반등 → 약 2주 하락 → 4월 18일 전후 고점으로의 마지막 반등이다. 이는 두 번째 그림에서 ‘엘리엇 파동 카운트(Elliott Wave count: 가격 흐름이 반복되는 파동 구조를 이룬다는 가설로, 상승·하락 파동을 번호로 세어 향후 전개를 추정하는 기법)’로도 제시됐다.Trading Plan For The Next Window
최근 경제지표는 이런 해석에 힘을 실어준다. 2026년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서비스 가격의 평균 변화를 나타내는 대표 물가 지표)는 예상치를 소폭 웃돈 3.4%로 발표됐고, 이 여파로 시장이 조정받으며 변동성지수 VIX(시장이 예상하는 변동성 수준을 옵션 가격으로 계산한 지표)도 18선으로 올라섰다. 이는 투자자들이 불안해졌지만, 여전히 주가를 끌어올릴 재료를 찾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 계절성 시나리오와 맞닿아 있다. 이 패턴이 계속 유효하다면, 현재의 약세는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로드맵은 ‘지금’ 저점이 형성되는 과정으로 보고, 3월 21일 전후 고점까지 반등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파생상품(옵션·선물 등 기초자산 가격에서 가치가 파생되는 상품) 거래자라면 향후 1주 내 단기 상승 흐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를 노리는 투자자는 만기가 짧은 콜옵션(특정 가격에 살 권리) 매수나, 주요 지수에서 3월 말 만기의 콜 스프레드(콜옵션 매수와 매도를 조합해 비용과 수익을 제한하는 전략) 같은 ‘상승 베팅’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예상 반등에 참여하면서 손실 범위를 비교적 명확히 할 수 있다. 목표는 3월 21일 전후 고점까지의 상승 구간을 포착하는 데 있다. 다만 이후 전개도 점검해야 한다. 3월 말 고점 이후 계절성 모델은 4월 초까지 약 2주 하락을 가리킨다. 따라서 상승 포지션에서는 차익 실현을 준비하고, 이후 하락에 대비해 4월 만기 풋옵션(특정 가격에 팔 권리) 매수 등 ‘하락 베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다. 4월 초 예상 조정은 4월 19일 전후 ‘중간선거 해’ 고점으로 향하는 마지막이자 더 큰 반등의 발판이 될 수 있다. 가격 흐름이 실제로 이 경로를 따르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시장이 패턴에서 벗어나면 대응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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