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장 중 파운드화, 달러 대비 강세… 0.45% 올라 1.3255선 기록

by VT Markets
/
Apr 7, 2026
파운드화는 16일 유럽장 초반 달러 대비 0.45% 상승한 1.3255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면서 파운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번 상승은 이란이 미국의 휴전(교전 중단)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 이후 나타났다.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며 시장이 위험자산 선호(리스크온)로 기울었다.

리스크온 전환이 파운드화 지지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자 안전자산 선호(위험을 피하기 위해 달러·국채 등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는 약해졌다. 같은 기간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DXY·달러 가치를 유로, 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로 나타낸 지수)는 0.35% 하락한 99.85 안팎을 기록했다. 아시아장에서는 소폭 강세였지만 이후 흐름이 바뀌었다. 시장에서는 리스크온 흐름이 뚜렷해 파운드화가 달러보다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GBP/USD(파운드/달러)에서 1.3300 또는 1.3350 부근 행사가(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가격)의 콜옵션(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매수를 통해 상승에 베팅하는 전략이 거론된다. 지정학적 긴장이 계속 완화될 경우 상승 탄력을 노린다는 취지다. 이 같은 움직임은 심리뿐 아니라 기초 여건(펀더멘털)에서도 뒷받침된다는 주장도 있다. 영국의 2026년 3월 물가상승률은 2.8%로 예상치를 소폭 웃돌며 영란은행(BOE)이 금리 인하를 미루는 쪽으로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NFP·농업을 제외한 신규 고용자 수)는 증가폭이 15만5000명으로 둔화돼 연준(Fed·미 중앙은행)이 올해 후반 완화적(금리 인하 등) 정책을 펼 여지가 커졌다는 평가다.

옵션 변동성과 거래 아이디어

외환 옵션 시장에서는 내재변동성(옵션 가격에 반영된 ‘앞으로의 변동성 예상치’)이 낮아지는 흐름이 관찰된다. 1개월 만기 GBP/USD 변동성 지수는 7.5% 부근으로 내려왔다. 이는 2025년 3분기 공급망 불안(물류·부품 수급 차질 우려) 당시 같은 지수가 11%를 웃돌았던 것과 대비된다. 변동성이 낮아지면 옵션 가격이 대체로 싸지기 때문에, 파운드 방향성(오를지 내릴지)에 대한 견해를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달러 약세가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USD/CHF(달러/스위스프랑) 매도 또는 AUD/USD(호주달러/달러) 매수 같은 다른 통화쌍도 함께 볼 만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 달러인덱스(DXY) 자체에 대해 100.50 이상 행사가의 외가격 콜옵션(현재 가격보다 높은 행사가로, 즉시 행사 가치가 거의 없는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도 거론된다. 이는 달러가 횡보하거나 완만하게 하락할 때 옵션 프리미엄(옵션 가격)을 받고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줄어드는 효과(시간가치 감소)를 노리는 방식이다.

지금 바로 거래를 시작하세요 – VT Markets 실계좌를 개설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see more

Back To Top
server

안녕하세요 👋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지금 바로 저희 팀과 채팅하세요

라이브 채팅

다음을 통해 실시간 대화를 시작하세요...

  • 텔레그램
    hold 보류 중
  • 곧 제공 예정...

안녕하세요 👋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텔레그램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여 채팅을 시작하거나 여기를 클릭하세요.

텔레그램 앱이나 데스크톱 버전이 설치되어 있지 않나요? 대신 웹 텔레그램 을 사용하세요.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