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Developments
글로벌 국채금리는 장중 상승 흐름을 이어간 뒤 후반부에 강보합권에서 조정을 받았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많지 않아 시장은 에너지 가격과 지정학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미국 ADP 고용은 3만8000명 증가로 나타났고, 브렌트유는 장중 급등 이후 배럴당 95.6달러로 내려섰다. 이란에 대한 공격이 이뤄지더라도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이 유가 상승 모멘텀을 진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독일 국채금리는 2년물 +3.5bp, 30년물 +1.8bp 상승 마감했으며, 2년물 금리는 2024년 중반 이후 처음으로 3%를 상회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2년물 +3.1bp, 30년물 +1.6bp 상승했다. 연준 베이지북은 고용시장이 ‘무난한(OK)’ 수준임을 시사하는 한편, 에너지발 물가 상방 압력을 경고했다. 미국 주식은 반등하며 S&P500이 0.46% 상승했고, EUR/USD는 1.159 부근에서 거래됐다. EUR/GBP는 0.8570/75에서 상승한 뒤 0.859 부근으로 마감했다.
Asian Market and Central Bank Actions
아시아에서는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고, 유가는 배럴당 94.5달러로 하락했다. 일본 국채금리곡선은 ‘불 플래트닝’(장기금리 하락)이 나타났으며, 원활한 JGB 입찰 이후 30년물 금리는 9.6bp 하락했다. USD/JPY는 159.50에서 158.7로 급등했던 흐름 이후 157.45 부근에서 거래되며, 시장은 BOJ의 25bp를 넘어서는 인상 가능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9월 18일 회의를 주시했다. 시장의 시선은 미국 챌린저 감원 보고서, 무역수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서비스업 ISM(예상치 54.1 부근)으로 이동하고 있다. 캐나다중앙은행(BoC)은 정책금리를 2.25%로 동결했다. GDP는 2분기에 3.3% 증가했는데(이전 분기 성장 부진 이후 반등), CPI는 3% 부근에서 횡보했고 근원물가는 2%에 근접했다. 이에 따라 머니마켓은 연말 금리인상 가능성을 60%에서 100%로 상향 반영했으며, USD/CAD는 1.383 부근에서 거래됐다. 인도에서는 USD/INR이 94.5로 하락했는데, 1270억달러의 자금 유입(추정치 800억달러 상회)으로 외환보유액이 7300억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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