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주식 반등
소프트웨어 주식은 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or ETF(IGV, 여러 소프트웨어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가 월요일 거의 5% 하락한 뒤 회복세를 이어갔다. IBM은 월요일 13% 급락 후 2.5%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2.2% 상승했으며, 다른 소프트웨어·사이버보안 종목들도 상승했다. 페이팔(PayPal)은 스트라이프(Stripe)가 회사 전체 또는 일부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 이후 이틀째 상승했다. 두 거래일 동안 13% 올랐다. 페이팔은 화요일 47.02달러에 마감했고 시가총액(market cap, 주가×발행주식수로 계산한 회사 가치)은 약 430억 달러였다. 이는 스트라이프의 비상장(private, 증시에 상장되지 않은) 평가가치(valuation, 시장이 추정하는 회사 가치) 1,590억 달러와 비교된다. 금은 온스당 약 5,120달러에서 거래됐고, 앞서 5,2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CME FedWatch Tool(CME의 FedWatch 도구, 미 연준의 금리 결정을 시장이 얼마나 예상하는지 확률로 보여주는 지표)은 3월 18일 금리 동결(금리를 바꾸지 않음) 확률을 96%로 제시했으며, 목표 금리 범위(target range, 연준이 정하는 기준금리 범위)는 3.50~3.75%였다.이벤트(이슈) 중심 매매에 집중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IBM 같은 소프트웨어 주식이 반등한 것은 이번 주 초의 ‘AI(인공지능)로 인한 업계 흔들림(disruption, 새 기술로 기존 사업이 타격을 받는 변화)’ 공포가 줄고 있다는 신호로 보인다. 우리는 이를 매수 기회로 보고 있으며, 특히 엔비디아 실적이 AI 관련 지출이 계속 강하다는 점을 확인해 준다면 더 그렇다. iShares 소프트웨어 ETF(IGV)는 월요일의 5% 급락분 가운데 절반 이상을 이미 회복해, 업종에 대한 신뢰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페이팔 상황은 이제 사업 성과보다 인수합병(M&A, 회사가 다른 회사를 사거나 합치는 거래) 추측이 주된 동력이다. 이로 인해 옵션의 내재변동성(implied volatility, 옵션 가격에 반영된 ‘앞으로 주가가 얼마나 흔들릴지’에 대한 시장 예상)이 급등했다. 옵션 가격이 비싸졌다는 뜻이지만, 옵션을 팔아 프리미엄(옵션 가격으로 받는 돈)을 받는 전략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스트라이프와의 논의가 초기(preliminary, 아직 확정이 아닌 단계)로 전해진 만큼, 장기 투자보다 단기 거래가 더 나을 수 있다.VT Markets 라이브 계정을 만들고 지금 바로 거래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