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월요일 암호화폐 전반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6만4,000달러선을 향해 거래됐다. 동시에 금(XAU/USD)은 강세 기조를 유지하며 단기 돌파 레벨로 꼽히는 4,500달러에 근접했다.
리플(XRP)은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1.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고, 지난주부터 해당 지지선 인근에 머물러 있다. 도지코인(DOGE)은 중립에서 소폭 강세의 톤을 유지하며 0.070달러 위에서 등락했다. 이 바닥을 지키는 것이 보다 안정적인 회복을 위한 조건으로 제시됐다.
주요 크립토 자산을 위한 전략적 파생상품 접근
비트코인이 완만한 시장 상승 속에 6만4,000달러선으로 다가서는 만큼, 파생상품 트레이더는 점진적 매집(Accumulation) 전략에 초점을 맞출 것을 권고한다. 비트코인의 글로벌 옵션 미결제약정(OI)이 약 300억 달러 수준에서 안정화된 점을 감안하면, 시장 모멘텀은 급등보다는 ‘느린 우상향’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9월 중순 만기의 소폭 외가격(OTM) 콜옵션 매수를 선호한다는 입장이다. 완만한 상승 구간을 포착하기 위한 전략이다.
리플(XRP)은 핵심 지지선인 1.00달러 부근에서 횡보 중이며, 매도 피로 신호가 나타나 변동성 스퀴즈(Volatility squeeze)가 진행되고 있다는 해석이 제기된다. 과거에도 XRP가 낮은 일평균 거래량 속에 주요 심리적 레벨에서 박스권을 형성할 경우, 내재변동성(IV)이 수개월 저점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었다. 뚜렷한 돌파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아이언 콘도르(iron condors)나 레인지(박스권) 기반 옵션 스프레드로 프리미엄을 매도해 ‘조용한 구간’을 거래하라는 제안이다.
도지코인은 0.070달러 지지선 위에서 버티며 중립~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어, 파생 트레이더가 이를 활용할 여지가 있다는 평가다. 최근 주요 밈코인의 펀딩비가 중립(플랫) 수준으로 안정화되면서, 급격한 청산(리퀴데이션) 이벤트 위험이 낮은 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0.070달러 바로 아래 구간에 강세 풋 스프레드(bullish put spreads)를 구성해, 해당 바닥이 유지되는 동안 비교적 보수적으로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전략을 권고한다.
시장 유동성과 금의 돌파 신호
한편 금이 4,500달러의 주요 돌파 구간에 근접하면서, 광범위한 시장 유동성의 변화 가능성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역사적으로 강한 금 랠리가 나타난 이후, 투자자들이 수익원 다변화를 모색하면서 대체자산으로 자금이 확산되는 사례가 있었다. 따라서 전반적인 크립토 시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 고레버리지 돌파 트레이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일정 거래 자금을 유동성(현금성)으로 유지하라는 조언이 제시됐다.
지금 바로 거래를 시작하세요 — VT Markets 실계좌를 개설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