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금값이 목요일 상승했다고 FXStreet 데이터가 전했다. 금은 1g당 594.12링깃(MYR)으로, 전날 592.23링깃보다 올랐다.
금은 1톨라(tola, 남아시아 지역에서 쓰는 금 무게 단위로 약 11.66g)당 6,929.82링깃으로, 하루 전 6,907.70링깃에서 상승했다. 그 밖의 가격은 10g당 5,941.30링깃, 1트로이온스(troy ounce, 귀금속 거래에 쓰는 단위로 약 31.1035g)당 18,478.85링깃으로 집계됐다.
FXStreet는 국제 금 시세를 달러/링깃(USD/MYR) 환율로 환산하고, 현지에서 쓰는 무게 단위로 변환해 말레이시아 금값을 추정한다. 가격은 기사 게재 시점에 맞춰 매일 갱신되며 참고용이다. 실제 현지 소매·도매 가격은 다를 수 있다.
중앙은행이 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주체로 알려졌다.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자료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2022년에 금 1,136톤을 추가로 매입했으며, 금액으로는 약 700억달러 규모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치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미국의 중앙은행)가 기준금리를 오래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환경은 금값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금은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무이자 자산)이라 금리가 높고 달러가 강해지면 상대적으로 매력이 낮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