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는 영국 실업률이 예상 밖으로 하락했지만, 이 하락이 **자영업(스스로 일자리를 만든 형태의 근로)** 급증이라는 이례적 요인과 맞물린 만큼 영국 노동시장의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은 이번 하락 이후 여건이 다시 이전에 나타났던 완만한 약세 흐름으로 돌아갈 것으로 봤다.
도이체방크는 실업률이 **4.9%**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구인 공고(빈 일자리 수, 채용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는 소폭만 줄어 고용 개선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Uk Labour Market Outlook
전망에는 **노동력조사(Labour Force Survey, 가구를 대상으로 고용·실업을 조사하는 통계)** 기준으로 높은 **해고(일자리에서 밀려나는 인원)**가 포함됐다. **총 해고(기간 중 발생한 해고 규모)**는 11만~15만5,000명 범위에서 추적되고 있다.
각종 설문에서 **고용 의향(기업이 채용을 늘릴지에 대한 응답)**은 약한 상태가 이어졌고, 이란 관련 분쟁 소식 이후 더 위축됐다. 채용 계획은 사실상 멈춘 것으로 평가되며, 기업들은 상황 변화에 맞춰 **임금 상승률(연봉·시급이 오르는 속도)**을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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