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P/USD는 영국 지표가 엇갈린 신호를 보냈음에도, 달러 전반 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영국의 7월 소매판매 물량은 전월 대비 0.5% 감소해 6월의 0.7% 증가(기존 1.0%에서 하향 조정) 이후 반락했다. 자동차 연료를 제외한 판매는 전월 대비 0.9% 감소해 시장 예상치(-0.5%)를 하회했으며, 6월의 0.9% 증가(기존 1.1%에서 하향 조정)와 대비됐다. 이번 조정은 앞선 두 달간의 모멘텀을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었다.
Mixed Economic Data
7월 소매판매 물량은 전월 대비 0.5% 감소해 6월의 0.7% 증가(기존 1.0%에서 하향 조정) 이후 반락했다. 자동차 연료를 제외한 판매는 전월 대비 0.9% 감소해 시장 예상치(-0.5%)를 하회했으며, 6월의 0.9% 증가(기존 1.1%에서 하향 조정)와 대비됐다. 이번 조정은 앞선 두 달간의 모멘텀을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었다.
Business Surveys and Market Expectations
기업 설문 지표는 보다 견조했다. 영국의 8월 합성 PMI는 52.5로 소폭 상승해 시장 예상치(51.6)와 전월(52.2)을 모두 웃돌았고, 4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활동이 개선되며 제조업 생산 증가세 둔화를 상쇄했다. 금리 측면에서는 스왑 커브가 향후 12개월 동안 잉글랜드은행(BOE) 금리인상 50bp를 여전히 전부 반영하고 있다. 다만 영국의 마이너스 산출갭과 비둘기파적 재평가(dovish repricing) 가능성도 거론됐다. 영국의 성장-물가 조합은 파운드화에 우호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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