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JPY는 장 초반 약세를 만회한 뒤 독일의 예비 지표가 모멘텀 개선을 시사하면서 187.35선 부근에서 거의 보합권으로 거래됐다. 독일의 2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2% 증가해 시장 전망치(0.1%)를 웃돌았으며, 1분기(0.3%)보다는 둔화했다. 전년 대비 성장률은 0.9%로 예상치(0.6%)를 상회했고, 직전치(0.4%)에서도 상승했다. 독일 6개 주에서 나온 7월 인플레이션 지표는 더 높게 나타나, 한국시간 12:00 GMT(그리니치 표준시) 발표 예정인 독일 HICP(조화 소비자물가지수) 속보치에 대한 경계감을 키웠다.
유로존 성장 및 인플레이션 동향
유로존 전반에서 2분기 생산(성장률)은 0.4% 증가해 컨센서스(0.2%)를 상회했으며, 1분기의 0.2% 감소에서 반등했다.
일본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에 주목
일본에서는 금요일 발표될 도쿄 CPI와 일본은행(BOJ)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도쿄 CPI는 전년 대비 1.7%로 예상되며, 6월(1.6%)에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시장 가격은 콜금리(오버나이트) 동결 확률을 99.3%로 반영했으며, 블룸버그 설문에서도 모든 애널리스트가 동결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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