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P/USD는 수요일 아시아 초반 거래에서 소폭 상승하며 1.3300선 부근에서 등락했다. 전 거래일에는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 이번 움직임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시장이 포지션을 조정하는 가운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금리 전망 역시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연준 금리 전망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파생상품 포지셔닝은 즉각적인 금리 인상 확률을 30.5%로 반영하고 있다. 이는 정책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상당함을 보여준다.
차입 비용 전망
더 먼 시계열로는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76.6%로 가격에 반영돼, 차입 비용이 ‘더 오래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시각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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