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HF는 금요일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유럽 초반 거래에서 2주 만의 고점인 0.7860~0.7865 부근까지 올랐다. 전반적인 달러 강세가 배경이었고, 가격 흐름은 여전히 상승 쪽을 가리킨다.
미국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2026년 미 연방준비제도(Fed·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장이 더 크게 반영했다. 월간 소매판매(소비 지출을 보여주는 지표)도 소비가 견조함을 시사해, 통화정책 긴축(금리를 올리거나 유동성을 줄이는 방향) 기대를 뒷받침했다.
미국-이란 평화협상이 교착 상태에 머물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졌고,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 수요가 늘었다. 이는 USD/CHF 상승에도 추가로 힘을 보탰다.
기술적으로는 3~5월 하락분에 대한 38.2% 피보나치 되돌림(주요 반등 구간을 계산하는 기법)과 200기간 단순이동평균선(SMA·일정 기간 평균가격의 단순 평균)이 겹치는 구간을 시험 중이다. 상대강도지수(RSI·가격 과열 여부를 보는 지표)는 73 부근에 있고, MACD(추세의 강도·방향을 보는 지표)는 소폭 플러스다.
가격이 저항 구간 위에서 버티면 0.7865, 0.7898(50.0%), 0.7931(61.8%)이 다음 관전 구간이다. 추가 상단은 0.7979(78.6%)와 0.8039다.
하단에서는 0.7824(23.6%) 부근이 1차 지지선이며, 추가 지지는 0.7758 부근이다. 기술 분석 부분은 AI 도구 도움을 받아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