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P/JPY는 수요일 213.50 부근에서 거래됐고 0.04% 상승하며 거의 보합으로 마감했다. 환율은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일정 기간 가격을 단순 평균해 추세를 보여주는 지표) 213.16 위를 유지했지만, 213.50이 여전히 상승 폭을 제한했다.
4월 30일 일본의 시장 개입(환율 안정을 위해 당국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 이후 GBP/JPY는 210.00~212.00 구간에 머물렀다. 이후 50일 SMA 위로 올랐지만 213.50을 뚫지는 못했다.
RSI, 모멘텀 균형 신호
RSI(상대강도지수·가격 상승/하락의 힘을 0~100으로 나타내 과열 여부를 보는 지표)는 중립선인 50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는 매수·매도 힘이 비슷하다는 뜻이다.
214.00을 넘으면 214.43, 이어 215.00이 다음 목표로 보인다. 이 구간마저 돌파하면 다음 저항은 연초 이후 최고치인 216.60이다.
하락 흐름이 이어지려면 50일 SMA 아래로 내려간 뒤 213.00 밑으로 떨어져야 한다. 다음 지지선은 100일 SMA(중장기 추세를 보는 이동평균선) 212.19와 5월 6일 스윙 저점(단기 반등·조정 과정에서 형성된 저점) 210.7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