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USD는 금요일 중동 정세와 미국 신규 고용지표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0.7240선으로 상승했다. 환율은 0.7243 부근에서 거래됐다.
폭스뉴스는 미군이 금요일 추가 공습을 단행해 봉쇄를 뚫으려 했다는 빈 유조선 여러 척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중동의 핵심 원유 수송로)에 대한 미국의 압박을 유지하려는 목적이다.
Middle East Tensions And Market Reaction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군이 “완전히 대비하고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어떤 공격이나 도발에도 “전면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위험 회피 심리(불확실성이 커질 때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움직임)는 잠시 강화됐지만, 미 달러화는 주간 저점 부근에 머물렀다.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농업을 제외한 고용자 수 변화) 지표에 따르면 4월 신규 취업자는 11만5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6만2000명)를 웃돌았다. 실업률은 4.3%로 유지됐고, 평균 시간당 임금(임금 상승 속도를 보여주는 지표)은 전월 대비 0.2%로 둔화했다.
4시간 차트에서 AUD/USD는 20기간 단순이동평균선(SMA·일정 기간 가격의 평균) 0.7226 부근과 100기간 SMA 0.7178 부근 위에 있다. RSI(상대강도지수·가격 힘의 강도를 0~100으로 나타내는 지표)는 59다.
저항선은 0.7249, 지지선은 0.7236과 0.7226, 이어 0.7223과 0.7178로 제시된다. 기술적 분석 구간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