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금값이 화요일 하락했다(FXStreet 집계). 금 1g 가격은 4만1,934.30파키스탄루피(PKR)로, 전일(4만2,062.44루피) 대비 내렸다.
또한 금 1톨라(tola·남아시아에서 쓰는 금 무게 단위, 약 11.66g) 가격은 48만9,113.50루피로, 전일(49만608.10루피)보다 하락했다. 기타 고시 가격은 10g당 41만9,339.80루피, 트로이온스(troy ounce·귀금속 거래에 쓰는 무게 단위, 약 31.1035g)당 130만4,309.00루피였다.
파키스탄 금 시세 업데이트
FXStreet는 국제 금 가격을 달러/파키스탄루피(USD/PKR·미국 달러 대비 파키스탄루피 환율)로 환산하고, 현지 단위로 변환해 파키스탄 금 시세를 산출한다. 수치는 기사 게시 시점 기준으로 매일 업데이트되며 참고용이다. 현지 시장에서는 유통·세금·프리미엄(현물 거래에서 붙는 추가 비용)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각국 중앙은행은 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주체로 꼽힌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2022년 금 1,136톤(가치 약 700억달러)을 순매수했으며, 이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연간 규모다.
금은 일반적으로 달러와 미국 국채(US Treasuries·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주식 같은 위험자산(경기·투자심리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자산)과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정학적 사건, 경기침체 우려, 금리 변화, 달러 가치 변동에 따라 금값이 달라질 수 있다. 금은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기 때문에(XAU/USD·금의 달러 표시 가격) 달러 움직임의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