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지수(DXY)가 월요일 이틀 연속 하락하며, 지난주 목요일 기록한 1주일 고점 99.00 부근에서 멀어졌다. 유럽장 초반에는 98.00대 중반 아래에서 움직였고, 미국-이란 평화협상 기대가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해상 통로)을 다시 열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제안을 미국에 전달했으며, 핵 협상은 추후로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 하락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를 누그러뜨리며, 연방준비제도(Fed·미국 중앙은행)가 더 강하게 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매파적 기대)을 약화시켰다.
약세 기술적 흐름
DXY는 4시간 차트에서 200기간 지수이동평균선(EMA·최근 가격에 더 큰 비중을 둬 계산하는 이동평균선) 저항을 넘지 못한 뒤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4월 저점(2개월 저점)에서 반등한 구간의 38.2%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상승분의 일정 비율만큼 되돌리는 구간을 계산하는 방법) 아래로 내려왔다.
MACD(이동평균선 간 차이로 추세 강도를 보는 지표)는 음(-)의 영역으로 진입했고, RSI(상대강도지수·매수/매도 강도를 0~100 범위로 나타내는 지표)는 45 부근이다. 저항선은 98.44(38.2% 되돌림)와 98.63(23.6%), 이후 98.84(200기간 EMA)와 98.94로 제시됐다.
지지선은 98.29(50.0% 되돌림)와 98.13(61.8%), 이어 97.91(78.6%) 및 97.64(4월 스윙 저점·단기 반등/하락의 기준이 된 저점)로 제시됐다. 해당 분석은 AI 도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