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AD는 월요일 아시아장 후반 1.3700 부근에서 움직이며, 지난 금요일의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이란 간 ‘일시 휴전’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미 달러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미 달러 인덱스(DXY·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상대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는 0.1% 오른 98.30 안팎을 기록했다. 이란은 미국과의 협상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과도한 요구, 비현실적 기대, 잦은 입장 변화, 반복되는 모순, 지속되는 해상 봉쇄”를 이유로 들었다.
캐나다 물가 지표에 시선
캐나다에서는 한국시간 기준 12:30 GMT(그리니치표준시)에 발표되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소비자가 실제로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의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전체 CPI는 전월 대비 1.1% 상승이 예상되며, 2월(0.5%)보다 오름폭이 커질 전망이다.
작성 시점 기준 USD/CAD는 1.3700 부근에서 소폭 상승했다. 다만 20일 지수이동평균(EMA·최근 가격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이동평균선) 1.3780 아래에 머물러 단기 흐름은 여전히 약세 쪽에 무게가 실렸다.
상대강도지수(RSI·가격 상승·하락 강도를 0~100으로 나타내 과열/침체를 판단하는 지표)는 38.8로, ‘과매도(매도세가 과도해 되돌림이 나올 수 있는 구간)’에 근접했다. 저항선은 1.3780, 지지선은 1.3650이며 1.3650이 무너지면 1.3530이 다음 지지 구간으로 거론된다.
기술적 분석 부분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