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금값이 목요일 상승했다고 FXStreet 자료가 전했다. 금은 1g당 612.87링깃(MYR)으로, 전날(608.41링깃)보다 올랐다.
톨라(tola·남아시아에서 쓰는 금 무게 단위)당 가격은 7,148.42링깃으로, 하루 전 7,096.32링깃에서 상승했다. 다른 기준 가격은 10g당 6,128.72링깃, 트로이온스(troy ounce·귀금속 거래에 쓰는 전용 중량 단위, 약 31.1035g)당 19,062.30링깃으로 집계됐다.
말레이시아 금값 산정 방식
FXStreet는 국제 금값을 달러/링깃(USD/MYR) 환율과 현지 중량 단위로 환산해 말레이시아 금값을 산출한다. 수치는 기사 작성 시점의 시장 환율을 바탕으로 매일 갱신되며, 실제 현지 거래 가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각국 중앙은행은 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주체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2022년에 1,136톤(가치 약 700억달러)을 순매입했으며, 이는 통계 작성 이래 연간 기준 최대치다.
금값은 달러와 미국 국채(미 재무부가 발행하는 채권) 가격/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주식 같은 위험자산과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때가 있다. 금값은 지정학적 갈등, 경기침체 우려, 금리, 달러 가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금은 달러로 거래되며 XAU/USD(금 1트로이온스의 달러 가격)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