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3월 속보(플래시) 물가상승률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CPIF(고정금리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로 둔화해, 예상치 2.2%를 크게 하회했다. 에너지를 제외한 CPIF는 전년 동월 대비 1.1%로 0.3%포인트 낮아졌으며, 예상치 1.5%보다도 낮았다.
※ CPIF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변동 영향을 제거해 물가 흐름을 더 잘 보여주는 지표로, 스웨덴에서 통화정책 판단에 자주 활용된다. “에너지 제외”는 전기·연료 등 변동이 큰 품목을 빼 물가의 기초 흐름(기저 물가)을 보려는 방식이다.
하락은 주로 식료품과 레저·스포츠·문화 관련 가격 하락과 관련이 있었다. 반면 휘발유 가격은 상승해 CPIF 전체 수치를 끌어올렸다.
릭스방크(스웨덴 중앙은행)는 최근 통화긴축 성향을 강화하는 등 ‘매파적’(금리 인상에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다만 이번처럼 물가가 예상보다 약한 흐름이 이어지면, 정책당국은 앞서 시사했던 것보다 더 오래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있다.
이 기사는 AI 도구를 활용해 작성됐으며, 편집자가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