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 MACD를 ‘롱(매수) 전용’ 필터로 활용
최근에도 긴 매도 압력(매도세가 오래 이어지는 흐름) 이후 비슷한 일봉 MACD 상향 돌파 신호가 나타났다. 신호의 특징은 **상향 돌파 각도(기울기)**, **0선(추세의 기준선: MACD가 0 위면 상승 쪽 힘이 상대적으로 우위라는 의미)** 대비 위치, **히스토그램(막대그래프: MACD와 시그널선의 차이를 시각화)** 움직임이 유사하다는 점이다. 이 방식은 3개 시간대를 함께 본다. – **일봉**: 상향 돌파를 **매수만 허용하는 방향 필터**로 쓰며, MACD가 시그널선 아래로 재차 내려가면(하향 교차) 이 조건은 무효가 된다. – **4시간봉**: 움직임을 **새로운 1파(상승이 시작되는 첫 구간)** 이후 **2파 조정(되돌림 구간)**으로 해석하고, 4시간봉 MACD 상향 돌파도 함께 확인한다. – **30분봉**: 2만3,600 부근을 목표 구간으로 잡고, 가격이 그 구간에 들어오면 **30분봉 MACD 상향 돌파**로 진입을 판단한다. 손절선(손실을 제한하기 위한 가격)은 **직전 스윙 저점(최근 저점)** 바로 아래에 둔다. 현재는 2025년 4월과 비슷한 강한 신호가 보인다는 설명이다. 당시 나스닥은 1만7,000선까지 급락한 뒤 일봉 MACD 상향 돌파를 계기로 2만4,000선 이상까지 상승했는데, 2026년 4월 6일에도 최근 사상 최고치(역대 최고가)에서 크게 밀린 뒤 같은 유형의 일봉 강세 MACD 신호가 다시 나타났다는 것이다.하위 시간대 진입과 리스크(위험) 규칙
시장은 2월부터 하락 압력을 받았다. **CPI(소비자물가지수: 물가 상승률을 보여주는 대표 지표)**가 예상보다 높은 3.1%로 나오면서 **연준(Fed: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시점(금리를 내릴 시기)**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 조정으로 나스닥은 2만5,500선 위에서 현재 2만3,800선 안팎까지 내려왔다. **VIX(변동성지수: 시장 불안이 커질수록 오르는 지표)**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22를 웃돌며 불안을 반영했다. **파생상품(옵션·선물 등: 기초자산 가격에 연동되는 상품)** 거래자에게 이 일봉 MACD 신호는 **방향 필터(어느 방향 거래만 할지 정하는 기준)**로 작동한다. 즉, 일봉 MACD선이 시그널선 위에 있는 동안은 매수 관점만 본다. MACD가 시그널선 아래로 내려가면 강세 조건은 깨진 것으로 보고 관망한다. 다음 단계는 하위 시간대에서 콜옵션(가격이 오를 때 이익이 나는 옵션) 또는 선물 매수 진입 시점을 찾는 것이다. 엘리어트 파동의 조정 구조를 근거로, 이번 조정의 바닥을 2만3,600선 부근으로 본다. 이 구간은 조정 종료와 다음 상승 시작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가격대로 제시된다. 진입 신호는 가격이 2만3,600 목표 구간에 들어온 뒤 30분봉에서 MACD 상향 돌파가 확인되는 경우다. 손절은 스윙 저점 바로 아래로 제한해 위험을 통제한다. 조정 파동이 끝났다면, 2025년에 봤던 것과 비슷한 **3파(상승이 가장 강하게 전개되는 구간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음)** 상승이 나올 수 있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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