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Policy And Key US Data
연준(Fed·미국 중앙은행)은 3월에 금리를 3.50%~3.75%로 동결했고, 점도표(dot plot·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표)는 올해 1회 인하 가능성을 가리킨다. 미국 주요 지표로는 수요일 ISM 제조업 PMI(PMI·구매관리자지수,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와 금요일 NFP(NFP·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예정돼 있다. NFP는 전월 마이너스 결과 이후 5만5000명 증가가 예상되며, 성금요일(Good Friday)로 유동성(시장에 돈이 오가며 거래가 잘 되는 정도)이 줄 수 있다. 5분 차트 기준 가격은 0.6846 부근이며, 200기간 EMA(지수이동평균선·최근 가격에 더 큰 가중치를 둔 평균)인 0.6857 아래에 있다. 저항은 0.6855~0.6860, 이어 0.6875다. 지지선은 0.6844, 0.6835, 이후 0.6825로 제시된다. 일봉 차트에서는 0.6848 부근에서 50일 EMA 아래지만, 200일 EMA(약 0.67) 위에 있다. 저항은 0.6920/0.6950, 이어 0.7050과 0.7120이며, 지지선은 0.6800, 0.6750, 그리고 0.6735 부근이다.Widening Rate Gap And Macro Divergence
현재 금리 격차는 더 벌어졌다. RBA 기준금리는 4.35%인 반면, 미 연방기금금리(Fed funds rate·미국의 정책금리)는 5.25%~5.50%로 더 높다. 이 같은 금리 차는 호주달러보다 미 달러 보유가 유리하게 만들어, 통화쌍에 구조적 부담(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 이는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금리가 높은 통화를 사서 금리 차이를 수익으로 노리는 거래) 수요를 키우는 요인이다. 2026년 초 경제지표 흐름도 엇갈린다. 미국은 비농업 고용이 2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견조한 반면, 호주는 실업률이 4.1%로 소폭 상승해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 경기의 탄력성과 호주 경기의 냉각은 호주달러 약세 논리를 뒷받침한다. 또한 호주의 최대 교역 상대인 중국 전망도 핵심 변수다. 최근 중국 제조업 PMI가 50선 바로 위에서 머물러, 경기 확장이 미미하고 회복이 취약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는 호주 원자재 수요를 제한해 호주달러 상단을 누르는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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