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 증가세 둔화
미국 민간 부문 고용은 2월 말로 갈수록 증가 속도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ADP 전국 고용보고서의 NER 펄스(NER Pulse·주간 고용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 버전에 따르면 2월 28일까지 4주 평균 신규 일자리는 주당 9천 개로, 직전 주(1만4,500개)에서 감소했다.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4월 8일 금리 결정을 내릴 예정이며, 동결 전망이 많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수요일 4분기 국내총생산(GDP·한 나라가 일정 기간 생산한 재화·서비스의 총액)을 발표하며, 성장률은 전년 대비 1.7%로 예상된다. 4시간 차트에서 NZD/USD는 0.5857로, 100기간 단순이동평균선(SMA·일정 기간 가격의 평균을 이은 선) 아래에 있으며 20기간 SMA 부근에서 움직였다. 상대강도지수(RSI·가격 상승·하락의 강도를 0~100으로 나타내는 지표)는 50 안팎이었다. 저항선은 0.5870과 0.5916, 지지선은 0.5836과 0.5816으로 제시됐으며 최근 저점은 0.5800 부근이다.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격차
연준은 2025년 3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지만, 에너지 가격발 물가 압력으로 매파적(금리 인상에 더 적극적인) 입장을 강화해 그해 5월 마지막 금리 인상으로 이어졌다. 최근에도 비슷한 흐름이 관측된다. 2026년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계가 구매하는 상품·서비스 가격의 변화를 측정)에서 물가상승률이 2.9%로 둔화되지 않고(‘끈적한’ 물가) 연준 목표를 웃돌았다. 물가 지표가 연준 정책과 달러화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라는 점을 재확인하는 대목이다. 뉴질랜드는 당시 우려됐던 ‘기술적 침체’(분기 기준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피한 모습이었다. 2025년 3월 발표된 2024년 4분기 GDP는 1.9%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RBNZ는 2025년 4월 금리를 동결한 뒤에도 국내 물가를 잡기 위해 긴축적(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정책 기조를 유지해왔다. 향후 수주간 NZD/USD에는 RBNZ와 연준 간 금리 차(금리 격차)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VT Markets 실계좌 개설 및 거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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