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뉴질랜드 달러) 하락 요인
에너지 비용 상승도 키위에 부담을 줬습니다. 중동 긴장이 커지며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이 닫혔고, 이에 따라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의 주요 원유 수송로이며, 이곳이 막히면 원유 공급이 줄어 유가가 오르기 쉽습니다.) 유가 상승은 뉴질랜드의 수입 비용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는 안전자산 선호(safe-haven demand)와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Nonfarm Payrolls, NFP) 발표를 앞둔 포지션 조정(positioning)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안전자산 선호는 불확실할 때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자산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이고, 포지션 조정은 큰 지표 발표 전후에 미리 매수·매도 규모를 바꾸는 움직임입니다.) 전망치는 2월 신규 고용이 1월 13만 명 대비 약 5만9천 명 증가로,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4.3%로 예상됐습니다. 고용이 전망치를 상회하면 미국 금리(US interest rates)가 더 오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NZD/USD에 하락 압력을 이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VT Markets 라이브 계정을 만들고 지금 바로 거래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