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표와 연준(Fed) 금리 전망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월 28일로 끝난 주간 기준 21만3000건으로, 시장 예상치(21만5000건)를 밑돌았다. 인사·전직지원업체 챌린저, 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에 따르면 2월 발표된 감원 계획은 4만8300명으로 1월(10만8435명) 대비 55% 감소했다. 채용 계획은 1월 대비 140% 늘었지만, 전년 대비로는 63% 줄었다. ‘머니마켓 프라이싱(단기금리 선물 등 시장 가격에 반영된 금리 전망)’은 연말까지 금리 인하 폭이 40bp에서 35bp로 축소됐다. bp(베이시스포인트)는 금리 0.01%포인트를 뜻한다. 연준 베이지북은 기대가 “낙관적”이며, 성장세는 “완만”, 고용 여건은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멕시코의 총고정투자(설비·건설 등 고정자산 투자)는 12월에 전월 대비 보합으로, 11월(-6.5%)의 급락 이후 진정됐다. 시장 전망치(-2.8%)보다 양호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0.5%로 제시됐다. 주요 가격대는 17.90, 18.00, 18.30, 17.49, 17.26, 17.00이 거론됐고, RSI(상대강도지수·가격 상승/하락의 힘을 비교해 과열 여부를 보는 기술지표) 최고치는 64.88로 언급됐다. 2025년 4월 고점은 21.07 부근으로 제시됐다.미국·멕시코 금리와 포지셔닝(시장 포지션)
미국 노동시장은 견조함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2월 비농업부문 고용(NFP·농업을 제외한 신규 일자리 지표)은 27만5000명 증가로 예상치를 웃돌았고, 실업률은 3.9%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고용이 강하면 물가 압력이 쉽게 꺾이지 않을 수 있어 연준은 금리를 빠르게 내리는 데 신중해진다. 이는 달러에 기초적인 지지 요인으로 작용한다. 멕시코는 ‘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빌려 금리가 높은 통화 자산에 투자해 금리 차이를 노리는 거래)’가 핵심 흐름으로 남아 있다.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오버나이트 금리)를 11.00%로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기금금리(5.25%) 대비 금리 격차가 크다. 이 차이로 지난 1년간 페소화로의 자금 유입이 늘면서 USD/MXN 환율은 17.00 수준으로 내려가는 흐름을 보였다. 이런 상반된 요인을 감안하면, 향후 몇 주 동안은 변동성 매도 전략이 유리할 수 있다. 미국 경기 강세는 달러 급락을 제한하고, 멕시코의 높은 금리는 페소화 급락을 막기 때문이다. ‘아이언 콘도(옵션에서 일정 범위에 머물면 수익이 나는 전략으로, 콜·풋 스프레드를 함께 구성해 손익 범위를 만드는 방식)’를 16.80과 17.50 부근 행사가(옵션을 행사해 사고팔 수 있는 기준 가격)로 설정하면 박스권 움직임을 활용할 수 있다. 변동성 확대(박스권 이탈)를 예상한다면 ‘장기 만기 OTM(외가격·현재 가격보다 불리한 행사가의 옵션)’ 매수로 위험을 제한할 수 있다. 미국 강세가 결국 캐리 트레이드를 압도해 USD/MXN이 오를 것으로 본다면, 2025년에 핵심 저항선으로 언급됐던 17.90 부근 행사가의 콜옵션(상승 시 이익이 나는 옵션)을 매수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큰 상승에 참여하되, 손실은 옵션 프리미엄(옵션 가격)으로 제한된다.
지금 바로 거래를 시작하세요 – VT Markets 실계좌를 개설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